최대 높이 55m 굴절사다리차 국내 상륙(주)호버텍 “대도시 고층 건물 화재진압 및 구조에 적합”
굴절사다리차 전문 제조기업인 vema사는 필란드 키토코리 그룹의 계열사로 현재 유럽 굴절사다리차 시장에서 점유율 40%의 market share를 나타내고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553 굴절사다리차’는 지난해 강남소방서와 영등포 소방서에 납품된 ‘453 굴절사다리차’를 보완해 대도시 지역의 고층건물 화재 시 진화 및 구조를 위해 높이를 추가했다. 특히 메인 프레임은 전체 용접된 박스프레임 자체를 샤시와 결합해 안정성을 한층 강화시켰고 완전히 통합된 아웃트리거와 유압오일탱크를 내장하고 있으며 플랫폼의 사용에서 발생하는 모든 스트레스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웃트리거 시스템의 경우 셀프얼라이닝 픗플래이트가 장착된 h-type으로 부식방지와 사용수명 연장을 위해 용융아연도금을 입혔으며 기본 아웃트리거의 레벨링 능력과 최대전개 거리는 각각 8도와 6m다. 또한 완전한 컨트롤스위치가 차량의 후면에 설치돼 있으며 각각의 아웃트리거 기능에 대한 개별적 조정이 가능하고 자동 아웃트리거 작동시 버튼 하나로 자동 레벨링과 거리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제한된 공간과 장소에서 플랫폼 작업을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과 동시적으로 차량의 모든 움직임을 조작하는 2대의 조이스틱, 차량의 상태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는 컴퓨터 컨트롤 시스템 등이 장착돼 있다. (주)호버텍 관계자는 “굴절사다리차의 경우 대부분 사다리를 지탱하기 위해 철심으로 이어진 와이어를 사용하지만 vema사의 경우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체인을 사용한다”며 “차량의 주문에서 조립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자사 공장에서 진행해 타사에 비해 가격은 조금 높지만 그 만큼 품질은 보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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