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숙박시설서 불… 51명 부상, 26명 병원 이송
소방 “5층 객실 내부서 화재 시작 추정”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6/04/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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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이 옥련동 모텔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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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박준호 기자] = 인천의 한 숙박시설에서 불이 나 51명이 다쳤다. 이 중 26명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소방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41분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의 7층짜리 모텔 5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이 모텔엔 50여 명이 투숙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인력과 장비 등을 급파해 화재 발생 44분 만인 오전 10시 25분께 불을 모두 껐다.
그러나 이 화재로 51명이 연기 등을 흡입했다. 2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긴급 1, 응급 3, 비응급 환자 22명으로 분류됐다.
소방은 5층 객실 내부에서 전자담배를 충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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