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6일 오전 2시 47분께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112명이 현장에 출동해 29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지하 1층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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