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양시는 산과 하천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이 살아있고 문화복지 및 교육 인프라를 고루 갖춘 곳이다.
이 같은 도시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안양소방서(서장 최종환)는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시민생활’을 실현하고 정보화시대에 부흥하는 고품질 소방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금까지 양적인 성장에 주력해 온 안양소방서는 이제 시민이 불편함을 구석구석 해소하는 질적인 서비스에 포커스를 맞추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부흥하는 소방서로 변모하기 위해 오늘도 전 임직원이 땀방울로 옷을 적시고 있다.
특성화된 안전대책으로 지역민 안전 돌본다!
지난 1976년 개소한 안양소방서는 최첨단 소방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구조ㆍ구급활동을 강화시켜 시민편익을 도모하는 고객 지향적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사시 대형화재 및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선정해 특성화된 안전대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먼저 학원가 밀집지역의 안전을 위해 ‘학원가 특별안전대책’을 수립한 안양소방서는 자율학원순찰대를 구성하는 등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화재 취약구역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요하는 재래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시장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의용소방대를 특별지역대로 편성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고층건물 화재에 대비해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안양소방서는 유관기관과의 합동소방검사는 물론 자위소방대와 연계한 소방훈련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안양시의 경우 경기도의 대표적인 초고층 빌딩 아크로타워를 비롯한 총 74개동의 고층건물이 들어서 있다.
안양소방서 관계자는 “규모가 크고 구조가 복잡한 초고층 건물의 경우 현장 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사고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지역민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양소방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도 주택화재 예방에 행정력 집중
최근 3년간 화재발생 현황의 분석을 마친 안양소방서는 올해 주택화재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집중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안양소방서는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화재 없는 마을을 지정 운영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기지 day행사 등을 전개해 많은 성과를 올렸다.
올해에는 이와 더불어 화기 및 전열 기구를 상시 취급해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주택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유도하고 서민안전 보금자리 network 조성 등 안전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피해주민의 조속한 자립과 피해복구,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서민생활안정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청렴도 향상 및 고객만족서비스 제고
안양소방서는 청렴도 향상 및 고객만족서비스 일환으로 매일 근무 시작 전 직원들에게 인사하기와 전화예절을 교육하고 있으며 외부에서 강사를 초빙하는 등 민원인에 대한 친절서비스를 제고해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의 성과로 지난해 경기도 34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한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가장 친절한 소방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양소방서 최종환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친절의무는 도덕적ㆍ윤리적 의무가 아닌 지방공무원법에 명시된 법적의무”라며 “지속적인 대민 친절 봉사행정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종환 서장은 또 “가치 중심의 행정을 기반으로 기존의 하드웨어 체계위에 소프트웨어의 혼을 담아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최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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