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주택 화재 막아
이초희 객원기자 | 입력 : 2019/12/26 [15:00]
통영소방서(서장 백승두)는 지난 21일 오후 9시 10분께 통영시 미수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발생했다.
냄비가 과열되면서 연기에 의해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했으며 경보음을 들은 이웃주민이 119에 신고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2017년 2월부터 일반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초희 객원기자 lch92120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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