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남종훈)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다중이용업소 특수시책으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오는 1월 말까지 인명구조 안내도(레스큐맵)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영업중지, 휴업 등의 사유로 추진이 불가한 곳을 제외한 지하층의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화재진압과 인명검색을 원활히 하고 대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제거하고자 대상처 외부(출입구 등)에 인명구조 안내도(레스큐맵)를 설치하고 있다.
소방서는 대응관리에 역점을 둔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안전한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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