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신종 코로나 대책 ‘음압형 환자 이송들것’ 도입
지은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02/07 [11:05]
평창소방서는 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기간 ‘음압형 환자 이송들것’을 코로나 확진 환자에게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압형 이송들것’은 메르스, 에볼라와 같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에 의한 감염이 확진된 환자를 음압을 형성하는 들것에 넣어 외기와 환자를 격리해 치료가 가능한 장소로 운반하는 장치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도를 고려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를 보다 안전하게 이송하고자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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