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발전 이끈 이재정 의원, 경기 안양동안을 공천 확정이정국 전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누르고 21대 총선 후보로
[FPN 박준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비례대표)이 21대 총선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3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4차 경선 결과 브리핑에서 이재정 의원의 경기 안양동안을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재정 의원은 이 지역 5선인 미래통합당 심재철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또 서울 노원갑 고용진, 서울 동작갑 김병기, 경기 남양주갑 조응천,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 서삼석, 전남 나주ㆍ화순 신정훈, 경기 부천 오정 서영석 후보가 각각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밖에 서울 강북갑 천준호, 광주ㆍ광산갑 이석형, 경기 동두천연천 서동욱, 충북 청주상당 정정순, 전남 고흥ㆍ보성ㆍ장흥 김승남, 경남 창원의창 김기운 후보가 경선에서 이겼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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