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26일 꽃을 이용한 사무실 환경개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민원인이 자주 이용하는 민원실과 직원 사무실에 꽃을 비치해 밝은 환경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환경개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화훼농가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민춘기 서장은 “화훼 구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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