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9.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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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박준호 기자] = 26일 오후 12시 09분께 경기 평택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났다.
건물 관계자가 불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 34명이 현장에 출동해 21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투숙객 16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건물 내부와 에어컨, 침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