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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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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12/15 [14:00]

무안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김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0/12/15 [14:00]

▲ 무안소방서는 무안군 관내 공사장을 찾아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14일 무안군 관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불시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불시 점검은 겨울철 고체 연료 사용 증가와 용접, 가연성 자재 취급 등으로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사장에서 화재 등 대형 재난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무안군청 건축과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연면적 3천㎡ 이상 착공 중인 대형 공사장 7개소(복합ㆍ공동주택 7)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ㆍ용단 시 화재감시자 배치 ▲불티 비산 방지 조치 ▲소방시설 공사 현장 소방기술자 배치 ▲공사현장 내 유사시 대피 통로 확보 ▲화기ㆍ위험물 취급 적정관리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다.

 

이 외에도 소방서는 페인트 희석제와 같은 산업폐기물을 생활쓰레기와 같이 혼합 배출하거나 건설자재ㆍ빈 가스 용기 등을 공사장 곳곳에 방치하는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현장에서 시정했다.

 

김보라 객원기자 beviolet8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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