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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위한 야간 소방차량 길 터주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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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6 [16:30]

창원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위한 야간 소방차량 길 터주기 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6 [16:30]


[FPN 정현희 기자] = 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설 명절 기간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주차장이 혼잡한 야간 시간대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야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모든 재난으로부터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방차의 재난 현장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소방차 통행로를 확보하고자 매달 시행된다.

 

이날 훈련은 야간 시간대 불법 주ㆍ정차 등으로 출동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제적인 차량 통행 여건을 확인하고 시민의 양보 의무 준수와 불법 주ㆍ정차 차량 계도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ㆍ부서 위치 등 현장 여건 파악 ▲아파트 내 불법 주ㆍ정차 위반 단속 및 계도 ▲관리인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윤문환 신월119안전센터장은 “아파트 내 소방차량이 이동할 수 있도록 이중 주차를 삼가고 부득이한 경우 기어를 중립(N) 상태로 두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그지 말아달라”며 “불법 주ㆍ정차는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임을 인지하고 소방차 전용구역을 피해 주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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