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지난달 26일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의령군 가례면 소재 의령은광학교(전 경남은광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의령은광학교는 면적 9436.94㎡에 4층의 구조물로 85명이 근무하며 기숙사에는 인원 13명이 상주하고 있다. 소방서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당직자의 인명 대피 인지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인명대피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ㆍ초기 대응 요령 교육 등이다.
조강래 서장은 “화재 초기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으면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자 여러분은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경각심을 갖고 평소 소방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중현 객원기자 inb521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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