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트롤스, 통합방재시스템 ‘Fire Guard' 출시17인치 모니터에 최대 8,128회로까지 감시ㆍ제어 가능
아이콘트롤스가 자사 대표 브랜드 베스틴(BESTIN)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Fire Guard'를 새롭게 추가시켰다. 아이콘트롤스 지난 1999년 설립된 현대산업개발(주)의 계열사로 오토메이션 및 홈 네트워크시스템, 방범방재 시스템, 지능형 교통시스템, 철도자동화 시스템(E&M) 등을 개발ㆍ공급하는 친환경 IT 전문기업이다. ‘Fire Guard'는 최근 아이콘트롤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통합방재시스템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방송과 출입통제, 공조기, 유도등, 건물관리자로 이어지는 화재 지역의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17인치 모니터를 탑재한 R형 수신기 ‘iFC-1000'은 메인장비로서 연동 프로그램 수정기능과 과거 이벤트 5,000건 이상 저장이 가능하며 최대 8,128회로까지 감시ㆍ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또 ‘iFC-1000'과 같이 통합 방재시스템을 구성하는 중계기 2종(iFC-RF2, iFC-RF4)은 각각 2회로 및 4회로의 입ㆍ출력 포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Run/Power 입출력 상태를 LED로 표시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이콘트롤스는 자체 개발한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해 소방 시스템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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