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 구급대원 활동 시 감염보호복 착용 정책 홍보모든 출동 시 착용해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최선
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구급대원 현장활동 시 감염보호복 착용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도민 안심 홍보물을 구급차 외부 문에 부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홍보 내용은 ▲감염보호복 놀라지 마세요 ▲모든 출동에 착용 중입니다 ▲힘내라 경남 함께 이겨내요 ▲감염보호복은 119구급대원의 출동 필수템입니다 등이다. 감염병으로 인한 출동이 아니어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보호복을 착용하고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확진과 의심환자 126명을 이송하는 등 지역 내 감염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백신접종계획에 따라 구급차를 근접배치 하고 있다.
조강래 서장은 “감염보호복 착용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아니더라도 소방대원과 환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것”이라며 “소방서는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영선 객원기자 yeongseon8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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