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2021년 한국 119청소년단’ 조직을 정비해 마니산 유치원 등 6개 대 74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한국119청소년단은 봉사ㆍ친선ㆍ소방의 3대 가치 아래 다양한 안전체험활동과 리더십 함양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 단체다.
소방서는 기본소양 교육은 물론 안전문화탐방과 119청소년단 캠프, 재난안전 체험학습 등 다양한 안전체험교육ㆍ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일 예방총괄팀장은 “119청소년단은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단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교ㆍ가정에서 화재 예방과 안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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