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협회, 화재 현장ㆍ취약계층 이용시설 소화기구 지원사업 추진첫 지원대상으로 서호노인복지관 선정, 소화기 등 100대 제공
이는 화재 현장이나 노인ㆍ장애인ㆍ아동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2021년 화재 현장 및 취약계층시설 소화기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사업을 신청한 6개 지회가 관할 소방서와 협력해 지원대상을 선별한 뒤 소화기를 제공했다.
관리협회는 서울과 인천, 충청, 울산ㆍ경남, 부산 등 5개 지역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영훈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시설의 안전성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회별 공익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리협회의 공익성과 신뢰성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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