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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시설협회 최진 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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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2/11/24 [10:38]

한국소방시설협회 최진 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2/11/24 [10:38]
한국소방시설협회 최진 회장이 지난 13일 열린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영예의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최진 회장은 우리나라에 최초로 스프링클러설비를 도입했으며 소방분야의 다양한 신기술 보급 및 접목으로 소방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소방기술과 성능위주 설계기법의 개발 등에 주력하며 대규모 건축물과 지하공간의 소방기술을 첨단화하는데도 크게 일조한바 있다.

한국소방기술사회와 한국화재소방학회장을 역임한 최진 회장은 지난해 출범한 한국소방시설협회의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소방시설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진 회장은 “앞으로도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소방시설협회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노력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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