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공장서 불... 건물 4개 동 전소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2/07 [15:05]
[FPN 김태윤 기자] = 3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일반철골구조 건물 4개 동이 전소되고 특수코팅 기계장치와 원재료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8496만5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94명과 차량 43대가 현장에 출동해 19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코팅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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