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편의점서 불... 직원 1명 자력 대피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2/07 [15:09]
[FPN 김태윤 기자] = 4일 오후 10시 51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동의 한 편의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1층 110㎡와 편의점 물품, 간판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306만3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편의점 직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71명과 차량 28대가 현장에 출동해 2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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