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8일 오후 4시 24분께 경기 이천시 부발읍의 한 건물 외벽 우수관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간판 전원선 약 3m가 소실되고 건물 외벽 1㎡가 그을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37명과 장비 15대가 현장에 출동해 불을 껐다.

소방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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