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증평소방서, 삼일어린이집 화재 대피 훈련ㆍ소방안전교육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5:30]

증평소방서, 삼일어린이집 화재 대피 훈련ㆍ소방안전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5/25 [15:3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25일 증평군 소재 삼일어린이집에서 화재 대피 훈련ㆍ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상의 화재 상황을 부여해 화재 대피 방법을 숙달하고 대피 후 119신고 요령에 중점을 뒀다. 소방서는 연기 발생기를 사용해 실제와 유사한 화재 상황을 연출하고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관계인들의 초동조치 교육도 병행했다. 

 

염병선 서장은 “재난 시 어린이는 판단 능력이 불완전해 패닉 상태에 빠질 수 있어 관계인의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불나면 대피 먼저의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소방안전교육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