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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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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0 [17:30]

마포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0 [17:30]

▲ 문치성 안전교육 강사가 체험 전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마포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10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난 대처 능력을 기르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현재 소방서는 예약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 대상은 망원초등학교로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지진 대피 체험 ▲연기 발생기를 활용한 화재 대피 체험 ▲수직 구조대 활용 비상탈출 체험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 체험 전 학생들에게 안전장비를 착용시키는 문치성 강사 © 마포소방서 제공 

 

▲ 강수연 안전교육 강사가 체험 전 학생들에게 안전장비를 착용시키고 있다. © 마포소방서 제공 

 

▲ 화재 대피 체험에서 비상구를 찾아 탈출하는 학생 © 마포소방서 제공 

 

▲ 수직 구조대를 활용한 비상탈출 체험 © 마포소방서 제공 © 마포소방서 제공 

 

▲ 수직 구조대를 활용한 비상탈출 체험 © 마포소방서 제공

 

서영배 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 더 많은 시민에게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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