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2 FIRE TECH] 한방유비스(주), 자율주행 침대 등 R&D 성과물 공개

광고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22/06/27 [10:12]

[2022 FIRE TECH] 한방유비스(주), 자율주행 침대 등 R&D 성과물 공개

특별취재팀 | 입력 : 2022/06/27 [10:12]

 

[FPN 특별취재팀] = 1947년 설립된 한방유비스(주)(공동대표 황현수, 최두찬)는 우리나라 소방산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국내 최대 소방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선 그간 수행해온 정부 R&D 과제의 다양한 성과물을 공개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R&D 과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율주행 침대는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침대는 이베드와 수직형 탑승기로 구성된다.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다른 이의 도움 없이 피난층까지 이동시켜 준다.

 

산업통상자원부 R&D 과제로 진행 중인 ‘인공지능 기반 건축물 화재방호설비 설계 엔니니어링 솔루션’은 소방시설 설계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기술이다. 이 역시 세계 최초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

 

스피드 도어는 소방관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차고 유지ㆍ관리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 시스템이다. 소방관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는 이 시스템은 최근 오산소방서 소속 119안전센터 두 곳에 설치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한방유비스는 한국총판을 맡은 CADDY 내진 제품을 전시했다. nVent 사의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CADDY 내진 제품은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사용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방유비스 관계자는 “방재연구소 운영에 이어 최근에는 R&D 센터를 개설해 4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