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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4주년 축사]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힘이 넘치는 청년, 창간 34주년을 축하합니다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 기사입력 2022/07/11 [14:49]

[창간 34주년 축사]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힘이 넘치는 청년, 창간 34주년을 축하합니다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 입력 : 2022/07/11 [14:49]

▲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소방방재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람의 나이 34세는 청년입니다. 최근 정부가 모집 중인 청년적금 가입대상 나이가 34세라고 합니다. 그러니 34세는 정부가 인정한 청년이란 의미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정부가 인정하는 청년이 됐다는 뜻입니다.

 

청년은 사전적 의미로 신체적ㆍ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푸름의 의미를 지니며 흔히 청춘 세대라고도 합니다. 청년의 대표어인 청춘(靑春)은 계절상 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생애에 원기가 왕성한 젊은 시절을 의미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이 34년이 됐다는 의미는 소방이라는 분야의 왕성한 젊은이로 내일의 희망이 돼야 한다는 소방인들의 주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지금까지 소방안전을 이끌면서 국민 안전에 끼친 영향이 매우 큽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전문지 신문인데도 국내 메이저 언론에 소방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소방의 위상을 끌어 올린 공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소방산업이 지금처럼 독립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차 구실을 담당한 게 바로 소방방재신문이었다고 믿습니다. 

 

소방이란 단어를 국민에게 안전의 키워드로 인식시킨 주역 신문입니다.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이 안전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안전 관련 신문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대부분 사라지는 영세한 언론들이었습니다.

 

이처럼 척박한 환경에서 꿋꿋하게 34년을 버티고 묵묵히 언론의 소신을 지켜온 소방방재신문은 살아남아 우리 주변을 지켜줬습니다. 전 지난 20년 동안 옆에서 신문사의 변천과 발전을 지켜봤습니다.

 

이제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말없이 국민 안전을 대변해 왔던 편집인과 기자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 있었기에 오늘날처럼 온라인화된 언론환경에서 오프라인 언론을 유지할 수 있는 내구력이 만들어진 게 아닐까요?

 

앞으로 더 험한 언론환경에서 더욱 발전하는 신문으로 번창해 국민 안전과 소방산업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시길 바랍니다.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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