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자원순환시설서 불… 2시간 28분여 만에 진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8/08 [13:57]
[FPN 김태윤 기자] = 6일 오전 10시 3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시설동 525㎡와 재활용 선별기계, 지게차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52명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28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소형가전제품 저장탱크에 적치된 배터리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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