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10.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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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1일 오전 5시 56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도로를 지나던 전기차 택시가 공사장 펜스와 추돌했고 화재로 이어졌다.
이 불로 택시 내부에 있던 승객 1명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해당 택시가 절반가량 탔고 인근 고압전선 지상개폐기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4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40명이 차량 10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추돌 충격으로 인해 불이 난 거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