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10.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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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25일 오전 1시 8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21명이 대피하고 3명이 구조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중 5명은 연기를 흡입하기도 했다. 또 내부 8㎡와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이 소실되고 50㎡가 그을리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61명이 차량 28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