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8일 오후 여의샛강생태체험관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ㆍ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의샛강생태체험관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화재 예방ㆍ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화재 시 대피 요령 ▲올바른 119 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이다. 

최수란 안전교육담당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유사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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