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7일 오전 9시 29분께 경북 김천시 대항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택 내부 123㎡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1대와 소방대원 31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인근 밭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주택으로 옮겨붙은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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