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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트라우마 딛고 일어서길”… ‘괜찮아 빛’ 4월 22일 발매

소방공무원ㆍ학교폭력 피해자 등 협업, 수익금 전액 소외 계층 후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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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4/14 [17:53]

“학교폭력 트라우마 딛고 일어서길”… ‘괜찮아 빛’ 4월 22일 발매

소방공무원ㆍ학교폭력 피해자 등 협업, 수익금 전액 소외 계층 후원키로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4/14 [17:53]

▲ '괜찮아 빛' 앨범 재킷 사진  © 무엇이든표현하는남자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소방공무원과 학교폭력 피해를 겪은 웃음치료사 등이 협업해 완성한 디지털 앨범이 출시된다.

 

무엇이든표현하는남자(대표 박한울)는 디지털 앨범 ‘괜찮아 빛(That’s all right)’을 오는 22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괜찮아 빛’과 서브 곡 ‘일어서다’ 등 총 5개 음원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학교폭력 등 다양한 범죄로 상처를 입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앨범 제작엔 박한울 대표와 진진연 웃음치료사, 김상렬 소방관, 충북소방악대(연주), 박지원 음악감독(작곡) 등이 참여했다.

 

박한울 대표는 약 6년에 걸쳐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다. 이에 학교폭력을 이겨내자는 취지로 이번 앨범을 기획ㆍ추진했다.

 

타이틀 곡 ‘괜찮아 빛’은 충북소방악대 소속 김상렬 소방관과 진진연 웃음치료사가 호흡을 맞췄다. 진 웃음치료사는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겪었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우울증과 각종 트라우마를 경험했다. 이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지닌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된 거로 알려졌다.

 

박한울 대표는 “이번 앨범은 학교폭력을 경험한 진진연 웃음치료사님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소방공무원분들이 협업해 의미를 더했다”며 “앨범에 담긴 음악이 트라우마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분께 감미로운 위로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원은 지니뮤직과 멜론, 유튜브 뮤직 등 음원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충북소방본부 SNS 등에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발생하는 수익금은 자립 준비 청년 등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한편 무엇이든표현하는남자는 소방공무원 공상과 순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지금, 전설이 되다’를 지난해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제작사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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