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3일 오전 0시 37분께 경기 안성시 서운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4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12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약 4억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근로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6대와 소방대원 59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4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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