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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라미나 필름 생산라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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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3/07/13 [17:26]

동국씨엠, 라미나 필름 생산라인 신설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3/07/13 [17:26]

▲ 동국씨엠 라미나강판 제품 사진  © 동국씨엠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은 라미나 필름 생산라인(FCL) 1기를 증설하고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생산라인 신설은 동국제강그룹 미래 전략인 철강 연관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투자의 일환이다.

 

라미나강판은 표면 구현과 가공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컬러강판이다. 가전제품 고급화에 따른 외장 디자인 다양화에 대응할 수 있다.

 

앞서 동국씨엠은 2021년 약 300억원을 투자해 ‘S1CCL’을 준공하면서 1600㎜ 광폭에 친환경 자외선(UV) 코팅 공정을 더한 라미나강판 전용 생산라인을 갖췄다. 이번엔 150여 억 원을 들여 라미나필름 전용 라인 FCL을 신설했다.

 

라미나강판 주요 제품은 미국ㆍ유럽 지역 선호도가 높은 스테인리스 대체 강판과 서남아ㆍ인도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화려한 패턴형 강판 등으로 수요가 요청에 따라 맞춤 생산된다.

 

동국씨엠은 핵심 소재 수급 능력을 기반으로 라미나강판 신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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