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7.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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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13일 오후 9시 31분께 서울 종로구 관훈동의 한 미술관 건물 외벽 전력량계함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미술관 벽면과 내부 10㎡, 전력량계기, 차단기, 전선, 예술품 등이 소실되고 건물 내 1~3층 천장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9대와 소방대원 52명이 현장에 출동해 3시간 1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누수로 인해 발생한 트래킹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