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신희섭 기자] = 인명구조장비 전문기업 (주)제워디(대표 이상훈)는 프랑스 샤크 로보틱스(Shark Robotics) 사의 다목적 소방로봇 ‘콜로서스(Colossus)’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콜로서스는 현장 대원 접근이 어려운 극한의 재난 현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로봇이다. 무인 원격 조종으로 작동하며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완충 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물과 폼을 분사하는 캐논뿐 아니라 통로 개척을 위한 전동식 불바ㆍ범퍼와 바스켓, 들것, 대형 송배풍기 등 9종의 미션 모듈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탱크처럼 무한궤도가 장착돼 있어 지형이 험한 곳에서도 운행이 자유롭고 최대 1t에 달하는 무게를 견인하는 능력을 갖췄다. 회전형 30배율 열화상 카메라 터렛과 GPS, 온도 센서, 통합 관성 장치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도 내장돼있다.
제워디 관계자는 “콜로서스는 지난 2019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현장에도 투입돼 성공적으로 작전을 수행한 바 있다”며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 홍콩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워디는 미국 로닌(Ronin) 사의 배터리식 등강기 ‘타이탄 리프트(Titan Lift)'와 ’시노비 택티컬 리프트(Shinobi Tactical Lift)'를 소개하기도 했다.
타이탄 리프트는 기존 배터리식 등강기와 비교해 가볍고 직관적인 조작법이 특징이다. 분당 최대 27m의 빠른 등강속도를 자랑한다.
제워디 관계자는 “타이탄과 시노비 택티컬 리프트는 컴팩트하면서도 고성능을 추구한 배터리식 등강기다”며 “전용 로프를 사용할 경우 TechNora 나일론 커버를 통해 로프의 마모 정도를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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