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노원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영화상영관 현장 예찰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14 [17:00]

노원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영화상영관 현장 예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14 [17:00]

 

[FPN 정현희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는 14일 추석 연휴를 대비해 관내 영화상영관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화상영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추석을 맞아 이용자가 증가하고 특성상 화재 시 대피에 취약해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이번 현장 예찰은 홈플러스 영화상영관 내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민간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며 화재 안전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냉방기기(에어컨실외키, 쿨링타워) 집중 점검 ▲불나면 대피 먼저ㆍ문 닫고 대피 후 119신고 홍보 ▲관계인 자율 안전점검 독려 ▲영화상영관 내 소방시설 관리 실태 확인 등이다.

 

이상일 서장은 “시민 여러분이 마음 편하게 추석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