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한중민)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특별 경계근무를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내 중요 시설 화재 예방 현지 지도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등 공공 화재진압시설 사전 점검 ▲전 직원 비상 응소 태세 및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등이다.
한중민 서장은 “시민이 마음 놓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항시 출동 대기 중”이라며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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