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 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4일간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가을꽃축제장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인원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6개 대 약 352명으로 구성돼 있다. 각종 화재ㆍ재난 시 현장활동과 캠페인, 봉사활동 등 지역 안전파수꾼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번 안전관리 지원은 가을꽃축제 행사장의 질서 유지와 교통 통제 등을 위해 추진됐다. 평일 10명과 휴일 20명의 인원이 지원했다. 추석 연휴에도 안전관리 인원이 배치된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추석 연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거로 예상된다”며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화재와 안전사고 없이 관람객이 아름다운 기억만 갖고 떠나는 축제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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