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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돈사 화재… 돼지 300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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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11/09 [13:29]

충남 예산군 돈사 화재… 돼지 300여 마리 폐사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11/09 [13:29]


[FPN 김태윤 기자] = 8일 오후 9시 59분께 충남 예산군 오가면 분천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돈사 1개 동 300㎡가 소실되고 돼지 3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약 7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돈사 내부 합선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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