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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특수장갑 제조공장서 불… 재산피해 12억6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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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11/09 [13:29]

경북 영천시 특수장갑 제조공장서 불… 재산피해 12억6천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11/09 [13:29]


[FPN 김태윤 기자] = 8일 오후 8시 49분께 경북 영천시 대전동의 한 특수장갑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 807㎡와 특수장갑 30만 장, 나일론 장갑 20만 장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2억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25대와 66명의 인원이 현장에 출동해 6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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