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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환경재단에 그린캠페인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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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3/12/22 [16:45]

동국제강그룹, 환경재단에 그린캠페인 기금 전달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3/12/22 [16:45]

▲ 동국제강그룹-환경재단 그린캠페인 기금 전달식에서 곽진수 동국홀딩스 전략실장(오른쪽)과 정태용 환경재단 사무처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동국제강그룹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동국제강그룹은 22일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꿀숲벌숲 벌 생태계 보전을 위한 밀원수 조성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DK그린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2060만4천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등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폐핸드폰, 노트북, 태블릿, 노후 PC 등 불용 IT기기 총 1130여 대를 회수하고 중고 ITC 플랫폼 민팃과 협업해 수익금 총 1030만2천원을 마련했다. 이후 동국홀딩스가 매칭그랜트 기부금에 더해 총 2060만4천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환경재단 ‘꿀숲벌숲’ 캠페인 후원에 쓰일 예정이다. 꿀숲벌숲은 도심 내 밀원수 식목으로 벌 생태계를 복원하는 캠페인이다. 밀원수는 벌이 꿀을 채집할 수 있는 나무를 의미한다. 최근 기후 변화로 식물 개화 시기가 불규칙해지면서 벌집 군집이 붕괴됨에 따라 벌 생태계 안정을 위해 식재 필요성이 높아진 수종이다.

 

전달식은 동국홀딩스 곽진수 전략실장과 정태용 환경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곽진수 전략실장은 “동국제강그룹 친환경 전기로 사업의 핵심 가치인 자원 순환 활동을 통해 환경재단의 의미 있는 캠페인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그린캠페인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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