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소방청은 남화영 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지난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 마련된 개표소를 방문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 청장은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큰 선거인 만큼 투표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 240개 소방관서는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전국 1만4513개 투ㆍ개표소에 대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순찰을 강화했다. 또 지역별 관계기관과 건축ㆍ전기ㆍ가스 등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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