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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다가구주택 화재에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 소방대는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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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5/20 [16:00]

계양소방서 “다가구주택 화재에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 소방대는 안전조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5/20 [16:00]

 

[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지난 18일 계산동 소재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는 이날 오전 4시 건물 1층 외부 분전반에서 화염을 목격하고 소화기로 진압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큰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거주자의 침착한 대응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각 가정에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비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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