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직관과 직감으로 풀어가는 마음수행

육신통으로 완성하는 ‘힐링 명상, 깨달음 명상’ 출간

광고
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3/10/10 [16:06]

직관과 직감으로 풀어가는 마음수행

육신통으로 완성하는 ‘힐링 명상, 깨달음 명상’ 출간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3/10/10 [16:06]

‘힐링 명상, 깨달음 명상’은 저자가 약 30년간 명상을 하면서 직접 체험하거나 전문가들에게 인체 투시 능력을 강의하면서 경험한 영적 현상과 투시 체험 사례를 적은 책이다.
 
영혼의 구조, 사후세계의 다층적 모습,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얽힌 계획된 비밀, 영적 성장의 자세한 단계, 해탈과 구분된 경지의 존재 등 신비적이고 영적인 영역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화병, 힐링, 인체 투시 등 치유와 의료 영역까지 속속들이 살피고 있다.
 
이 책은 전문 내용이 많으나 내용별로 잘 세분되어 있어 찾아보기 쉬우며 글 또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명상을 위한 수행도구로써 초감각의 중요성과 그 활용 예가, 2부에서는 깨달음 수행에 활용하기 위한 초감각의 구체적인 특징과 활용법, 3부에서는 마음의 치유와 영적 현상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에게 먼저 육신통과 같은 초감각 능력을 미리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대부분 수행자가 깨달음을 추구하지만, 실제로 깨달음의 순간을 경험하는 수행자가 드물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깨달음의 순간에 이를 인식할 수 있는 도구가 없어서이다. 즉, 육신통은 수행자가 깨달음의 순간을 인식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묻는 사람들에게 “사람은 육신의 행복과 영혼의 행복이 조화를 이루어야 완벽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며 그 이유를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해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고 수행을 통해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해도 곤궁하면 고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궁극적으로 저자는 “이 책이 수행자들에게 육과 영적 여정에 대한 실제적인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현재 의학전문가들에게 진단법과 침법을 일반인들에게는 명상법을 전수하고 있다.

소방방재신문 fpn119@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