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7일 오전 12시 18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3층에 위치한 마사지 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4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고객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종업원 등 3명은 대피했다. 집기 등이 소실돼 약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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