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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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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1/06 [16:30]

창녕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1/06 [16:30]

 

[FPN 정재우 기자] = 창녕소방서(서장 정순욱)는 긴급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음성 외에도 문자메시지, 영상통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등 여러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ㆍ언어 장애인에게 유용하며 일반인 역시 이용 가능하다.

 

문자 신고는 현장 사진ㆍ영상물 촬영을 통해 사고 위치, 내용 등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119로 전송하는 신고법이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앱을 통해 신고하면 신고자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플레이스토어 등에 접속해 ‘119 신고’ 앱을 설치하고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신고하면 된다.

 

정순욱 서장은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의 음성통화 방식으로 신고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긴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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