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7.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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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13일 오전 0시 25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한 의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과 의류, 집기류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17억62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근 주택 거주자 32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186명이 차량 48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8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은 신고 접수 16시간 35분 만에 완진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