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5일 오전 11시 50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137명과 헬기 1대를 비롯한 장비 42대를 투입해 오후 1시 13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0.2㏊가 소실됐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주택 뒷편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확대된 것으로 파악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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