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공장 화재… 1명 얼굴 화상, 2명 연기 흡입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3/06 [15:32]
[FPN 김태윤 기자] = 5일 오후 12시 32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공장 설비가 일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87명이 차량 30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7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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