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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전기자전거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경찰, 방화로 인한 사고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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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4/11 [15:00]

동대문소방서, 전기자전거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경찰, 방화로 인한 사고로 추정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4/11 [15:00]

 

[FPN 정재우 기자] =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 3일 도로상에서 전기자전거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시민은 이날 오후 6시께 장안동 소재 도로에 있던 전기자전거에서 화염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주택용 소화기를 가져와 진화했다.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는 잔불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평소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비치하고 유사시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방화에 의한 화재로 보고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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